대구제모잘하는곳
레이저 제모 전 관리
자가제모는 편리하고 누구에게 보이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속편하게 제모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자주 자주 제모를 해야하는 불편함이 있고, 족집게를 제외하면 모든 자가제모는 소모성 제품(면도기, 왁싱 테이프, 제모크림 등)을 이용하게 됩니다. 당장은 편리하고 가격이 싸다고 생각할지 몰라도 결국 1번, 2번, 계속 제모하는 횟수가 쌓이게 되면 생각만큼 편리하지도, 가격이 싸지도 않게 되는 겁니다.
이런 자가제모의 단점을 보완하고자 등장한 것이 '영구 레이저 제모' 입니다.
블루미의원에서 사용하는 아리온(ARION)과 같이 장비에서 조사되는 레이저의 열 에너지를 이용해 모근을 파괴하여 털이 다시 나지 못하도록 막는 것이 영구 레이저 제모입니다. 스캐너 방식을 이용해 모근을 빠르게 찾고, 레이저로 빠르고 깔끔하게 털을 제거하고, 냉각 시스템을 통해 통증을 완화시켜줘 쾌적한 제모 시술이 될 수 있도록 합니다.
무엇보다 블루미의원에서는 여성 원장선생님께서 직접 시술하시기 때문에 여성분들의 부끄러움을 덜어들일 수 있으며, 친절하고 안전한 시술을 약속합니다. :)
▶ 제모의 효과를 높여주는 시술 전 관리법 -------------------------------------------------------
1. 치료 전 털을 뽑지 않습니다.
족집게를 이용해 털을 뽑을 때 모근도 함께 파괴됩니다. 하지만 이것은 레이저와 같은 영구적인 파괴가 아닌 일시적인 파괴이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다시 회복하게 됩니다. 영구 레이저 제모 전 털을 뽑게 되면 장비가 모근을 찾지 못해 파괴하지 않고 그냥 지나치게 됩니다. 결국 시술 당시엔 보이지 않았던 털들이 시술이 끝나고 시간이 지나면 보이게 될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최소 6주 전부터는 족집게나 왁싱을 이용해 털을 뽑지 않도록 합니다. 시술 전 기간에 나는 털이 걱정이시면 면도기나 제모크림을 이용해 털만 제거하는 자가제모를 시도하시기 바랍니다.
2. 면도는 시술 2 ~ 3일 전에 하면 적합합니다.
1번 글에서도 설명했듯이 장비가 모근을 스캐닝해서 위치를 파악한 후 레이저로 제거하는 것이 레이저 제모 시술입니다. 따라서 털이 어느정도 자라 모근이 확실할 때 레이저 시술을 하면 효과를 더욱 높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창피하다고 당일날, 바로 전날 면도하지 마시고 털이 어느정도 자랄 수 있도록 면도는 2 ~ 3일 전에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3. 선탠, 자외선 노출은 피해주세요.
레이저 장비의 스캐닝은 모근 속 검은 멜라닌 색소를 찾는 방법을 이용합니다. 하지만 선탠이나 자외선 노출로 인해 피부의 멜라닌 색소가 늘어나 검게 변하면, 당연히 레이저 장비가 모근을 찾기 힘들어지겠죠. 레이저 제모할 때는 피부가 하얄수록 유리합니다.
그 외에도 피부질환이 있는 경우엔 어떤 피부질환을 앓고 있고, 복용하는 약은 어떤 것인지 상담할 때 미리 알려주시면 원장선생님께서 잘 고려하셔서 시술 일정과 과정에 반영하실겁니다. ^_^*
블루미의원에서 이용하는 대구제모 장비 '아리온(AR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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