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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미 Talk

[대구제모]자가제모의 어려움과 레이저 제모

대구제모

자가제모의 어려움과 레이저 제모

 

 

겨울철에도 여성들은 방심할 수 없습니다.

기본적으로 옷은 두꺼워지고 노출의 비율은 줄었지만, 과감한 패션을 선호하는 여성은 두꺼운 '외투 속 패션'을 위해 겨드랑이나 다리는 열심히 제모를 하고 있습니다. 그 와중 '레이저 제모'가 겨울에 주목받는 이유는 레이저 제모의 특징뿐만 아니라 집에서 하는 자가제모의 한계 때문입니다.

 

 

겨울에도 일부 여성의 외투 속 화끈한 패션은 계속된다.

 

 

▶ 자가제모의 한계

자가제모라 함은 면도기, 족집게, 왁싱, 제모크림 등을 이용해 혼자서 할 수 있는 제모를 말합니다. 각각의 다른 특징이 있으나 자가제모가 공통으로 가지는 가장 큰 장점은 편리하다는 점입니다. 도구가 준비되어 있다면 조금만 수고하면 되니까요.

하지만 장점이 있으면 단점도 있는 법! 자가제모의 가장 큰 단점은 바로 '자주' 해야한다는 점입니다.

면도기, 제모크림의 경우 모근은 그대로이고 털만 제거하게 됩니다. 통증도 적고 간편하지만, 털이 적고 얇은 사람은 일주일 1회 이상, 털이 두껍고 빨리 자라는 사람은 매일매일 해줘야만 합니다. 족집게나 왁싱처럼 모근까지 뽑는 방법은 제모의 효과 지속기간이 앞선 두 가지에 비해 길지만 그만큼 통증이 크고, 모낭이 상처입어 모낭염이 생길 수 있는 등의 부작용이 있습니다.

통증효과 지속기간. 이 두가지는 자가제모의 가장 큰 단점이자 한계라고 할 수 있습니다.

 

 

▶ 레이저 제모

블루미의원에서도 시술하는 레이저 제모는 자가제모와는 형태가 근본적으로 다릅니다. 자가제모는 '일시적인 제모'인 반면 레이저 제모는 모근을 레이저의 열 에너지를 이용해 파괴하여 털의 근원을 제거하는 '영구 제모' 입니다. 물론 레이저 열을 이용하는 만큼 통증이 발생합니다. 하지만 블루미의원에서 사용하는 레이저 장비인 아리온(ARION)은 자체적인 냉각 시스템을 이용해 통증을 거의 없는 수준으로 완화하였습니다.

 

 

블루미의원의 대구레이저제모 장비 아리온(ARION)

 

아리온 시술 전후

 

 

그리고 맨 처음 언급했듯이 레이저 영구 제모시술의 특징 때문에 여름이 아닌 겨울에 제모를 하면 딱 좋습니다.

아리온은(통상적인 레이저 제모 장비의 경우) 털과 모근에 있는 검은 멜라닌 색소를 탐색, 찾아내어 레이저를 뿌립니다. 이때 모근에 털이 있는 경우 탐색률이 올라가고 더 많은 모근이 파괴됩니다. 하지만 그만큼 털이 자라지 않은 혹은 옅은 모근의 경우 잘 탐색되지 않습니다. 보통 레이저 제모 1회 시술시 20%의 모근이 파괴됩니다. 따라서 5회정도의 시술이 필요하며, 시술 사이에 간격을 둬야 하기 때문에 겨울에 시술을 시작해 여름에 완료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젠 자가제모의 한계와 레이저 영구제모를 왜 겨울에 해야하는지 잘 아시겠죠?

대구제모 시술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반월당 중구파출소 맞은편 약전골목 입구에 위치한 블루미의원을 찾아주세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