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제모]레이저 제모 특징과 주의사항 정리

대구제모

레이저 제모 특징과 주의사항 정리

 

 

제모는 보통 여름에 많이 한다는 인식이 있지만, 레이저 제모의 경우 시술에 약간 시간경과를 둬야하기 때문에 겨울, 봄에 시술을 시작해 여름에 끝마칠 때가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꼭 전신에 걸친 제모가 아니더라도 겨드랑이처럼 주요부위를 제모하거나 미리 영구제모 시술을 할수도 있는 거죠.

 

영구제모엔 레이저 제모를 하게 됩니다. 블루미의원에서 대구제모 시술에 이용되는 아리온을 포함한 레이저 제모의 전반적인 특징과 주의사항을 알아보겠습니다. 미리 알아두는게 좋은 주의사항도 있으니 레이저 제모를 생각하고 계신다면 꼭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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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레이저 제모의 특징

레이저 제모는 특정 파장대를 이용해 털, 모근을 찾아내어 제모를 합니다. 특정 검은 색소가 포함되어 있는 모근을 찾아서 파괴하기 때문에 다른 피부에 피해를 주지 않는 원리입니다. 따라서 검은 색소가 잘 포착되는 덕분에 두꺼운 털이 있는 부위, 털이 짙고 검을수록, 또 피부가 얇고 흴수록 더 원활한 레이저 제모가 가능합니다. 그만큼 털과 모근을 더욱 쉽게 찾을 수 있으니까요.

따라서 피부가 검고, 털이 얇은 경우 시술결과가 더욱 꼼꼼하게 되도록 횟수를 늘려 시술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레이저 제모 장비에는 (특히 블루미의원의 아리온은)쿨링시스템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름 그대로인 이 냉각장치는 레이저 제모가 진행되는 중 멜라닌 색소가 파괴되어 나오는 열을 식혀주어 시술 받을 때 통증을 줄여줍니다. 이 쿨링시스템 덕분에 레이저 제모 특유의 빠른 속도와 저통증이 만나 빠른 시술속도와 일상생활로의 빠른 복귀가 가능하게 해줍니다.

 

 

블루미의원에서 이용하는 레이저 제모장비, 아리온(ARION)

 

 

▶ 대구 레이저 제모의 주의사항

레이저 제모 시술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도록 미리 면도기를 가지고 긴 털은 정리하고 가는 것도 큰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이때 족집게나 왁싱과 같은 털을 뽑는 방식의 제모는 권장하지 않습니다. 왁싱과 족집게는 면도기나 제모크림보다 효과가 좋고 오래지속되는데 그 이유가 바로 모근의 털을 완전 뽑아버리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다시 모근에 털이 생성되어 날 때까지 시간이 걸리는데, 이게 평소 제모를 하는 것이면 오래 지속되는 효과가 좋을진 몰라도 검은 색소를 찾아내어 모근을 파괴하는 방식인 레이저 제모에서는 모근을 찾아낼 색소가 없어져 깔끔한 제모가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당시에 잡아내지 못하고 넘어간 모근에 다시 털이 자라나면 레이저 제모를 한 의미가 없어지죠.

 

따라서 레이저 제모 시술을 받으려는 부위는 최소 2 ~ 3주 전부터 면도기 외의 제모는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야 완벽한 스캐닝을 통해 모근을 찾아 파괴해 깔끔한 시술 결과가 나오니까요.

 

 

 

두가지 모두 금지입니다. 주의하세요!

 

 

시술 후 주의사항으로는 피부와 (모근이 있던)피부 속이 열 자극을 받은 상태이기 때문에 햇빛의 열과 자외선에 취약한 상태입니다. 시술 후 직사광선은 꼭 피하고, 자외선 차단크림을 지참하시기 바랍니다.

 

 

레이저 제모는 깔끔한 시술결과를 위해 1 ~ 1.5개월 정도의 텀을 두고 총 5회 이상의 시술을 필요로 합니다. 보통 1회 시술시 약 20%의 제모효과가 있기 때문에 100%를 위해선 반년정도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2013년 여름도 반년이 남았습니다. 올 여름을 정복하기 위해 지금부터 대구제모 상담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