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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Fun한 이야기

물티슈 유해성논란 공식입장 몽드드, 독성물질 아냐

물티슈 유해성논란 공식입장 몽드드, 독성물질 아냐




지난 주말 온라인상의 실시간 검색어는 물티슈로 인해 뜨거웠는데요 시사저널이 아기용

물티슈 업계 1위로 알려진 몽드드가 독성물질인 세트리모늄브로마이드를 함유했다고

보도했기 때문입니다 이와 관련해 몽드드는 대표가 이를 반박하는 보도자료를 내놓으며

환불과 법적 대응을 예고하고 있어 독성물질이라고 인정할수 없다는 태도를 보이며

논란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하네요 




아이키우시는 어머님들의 걱정이 제일 크실거 같은데요 혹시나 우리아이게게 나쁜 영향을

끼치지는 않을까 혹시 내아이가 독성물질에 노출되어 있지않았을까 걱정이 많으실것

으로 보입니다 특히 물티슈는 바쁘고 힘든 현대 어머니들의 아이들의 입 손 엉덩이 등

피부에 민감한 부분에 자주 사용하여 왔기때문에 그 심각성이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물티슈 논란에 현제 몽드드측을 비난하는 댓들이 우세한 상황이고 더불어 보도를

통해 물티슈 업계 1,2위로 불리는 몽드드와 호수의 나라 수오미 외에 어떤 업체들이 세트리모늄브

로마이드를 함유하고 있는지 궁금해 하고있는데요  월요일이 되자 물티슈 제작업체들이 이에 대한

대응을 시작했으며 몽드드 물질을 사용 중인 업체는 덩달아 휩쓸릴 수 있고,사용하지 않은 업체들의

경우는 남의 불행을 이용한다는 비난을 받을수도 있기 때문에 조심스럽다구 하네요




하기스 아기 물티슈를 생산중인 유한킴벌리도 1일 세트리모늄 브로마이드 이슈와 관련한 입장을

내기도 하였는데요 하기스 측도 회사 웹사이트 고객사이트 등을 통해 먼저 세트리모늄 브로마이드을 사용하지

않음을 알렸고 이후 보도자료를 배포하였다고 하네요 자료에는 혹시 모를 의혹 제기를 대비해서 인지 위탁이

아닌 직접 생산하고 있음을 강조하고 있다고 하네요 






이번에 논란이 된 몽드드축은 31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세리트모늄 브로마이드 성분에 대해 유해 화학

물질로 분류되지 않은 성분이라고 반박했는데요 몽드드 대표 유정환 이사는 논란이 되고 있는 세트리모늄

브로마이드라는 성분은 미국화장품협회에서 발간된 국제 화장품 원료 규격 사전인 ICID에 등록된 정식

화장품 원료라고 해명했다고 하네요 



몽드드 대표는 식약처에서 해당 성분에 대한 공식적인 입장을 발표해줄 것을 간곡히 촉구한다 면서

유해성 진위를 떠나 고객이 환불을 원하면 마지막 한분까지 책임지고 반품,회수조치를 하겠다로 전했

다고 하네요 이번사태로 수많은 어머니들의 소중한 아이에게 피해를 입힐까 많이 걱정 하실거라 생각

하면서 몽드드축은 빨리 사태파악및 성분 파악에 힘써 유해 물질이면 판매를 금하고 몸에 이상없는

물질이면 기업의 이미지에 회복을 바라면서 이만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