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부상으로 국제빙상경기연맹 그랑프리 불참"

 

피겨 여왕 김연아,

"부상으로 국제빙상경기연맹 그랑프리 불참"

 

 

 

 

여성 피겨계의 여왕으로 군림 중인 대한민국의 자랑

김연아 선수가 부상으로 그랑프리 불참선언을 해

많은 팬들이 그녀의 쾌유를 빌고 있습니다.

 

 

 

26일 대한빙상경기연맹의 발표에 따르면

연습도중 오른쪽 발등에 통증을 느낀 김연아 선수는

검사를 받았는데 발등과 발바닥을 이루는 뼈인

중족골에 미세손상 판정을 받았습니다.

 

 

 

의사는 "연습을 계속할 경우 부상이 더 심해질 수 있다."고 진단했고

김연아 선수는 결국 이번 국제빙상경기연맹에서 주최하는 그랑프리 중

2차 캐나다 대회와 5차 프랑스 대회에 불참할 것을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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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김연아 선수. 올림픽 준비도 해야하는데 하필 이 시기에 부상을...

부디 쾌유를 빌며, 무리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