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망증이 심하다면 로즈마리 향을 !

깜빡 깜빡

건망증이 심하다면 로즈마리 향을 !

 

 

 

 

저도 자주 휴대폰이나 지갑을 어디에 넣어뒀는지 깜빡할 때가 많습니다.

가방에 넣어두고는 엄한 코트 주머니를 뒤집어 놓는다던가,

바로 앞 탁자 위에 잠깐 올려둔 리모컨을 찾기 위해 방안 전체를 헤매고 다니는 등

건망증, 기억력 때문에 생긴 일화를 모두 열거하자면 밤을 새며 이야기 꽃을 피울 수 있을지도 몰라요.

 

저처럼 건망증이 심하거나 수험생, 토익토플 등 공부를 할 때 기억력을 향상시키는데

'로즈마리 향'이 그렇게 좋다고 합니다.

 

 

 

허브 '로즈마리'

 

 

 

영국 마크 모스 박사의 연구팀이 실험한 결과에 따르면 로즈마리 향은

과거에 있었던 일을 잘 기억나게 해주거나, 정해진 시간에 약을 먹거나, 편지를 보내는 등의

일상 속에서 사소한 일들에 대한 기억력 감퇴를 막아주는데 특효하다고 합니다.

 

또 다른 연구에 따르면 6명의 실험 참가자들에게 한쪽은 로즈마리 향을 맡게 하고 다른 쪽은 그렇게 하지 않고

기억력 테스트를 실시한 결과, 로즈마리 향을 맡은 후 과제를 수행한 쪽은 더 좋은 결과를 보였습니다.

로즈마리 향을 맡았던 3명의 혈액샘플을 연구한 결과 기억력과 관련된 물질인 '시네올' 수치가 높게 나왔습니다.

 

 

 

이처럼 로즈마리 향은 일상 속에서, 그리고 기억력 과제에서도 좋은 결과를 보였습니다.

자신의 건망증이 심하다면, 또는 공부를 하고 있다면

집에 로즈마리 향 캔들 정도는 놓아두면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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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온라인, 오프라인 모두 허브캔들 구하긴 쉽잖아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