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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미 Talk

[대구제모] 레이저 제모 준비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대구제모

레이저 제모 준비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어떤 치료를 하든 준비과정이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치료를 위해 약을 지속적으로 먹어야 하는 경우

그 전에 이미 다른 병증으로 인해 약을 먹고 있진 않은지, 체질성 질환은 있지 않은지 검사하죠.

약의 경우 괜찮다면 끊고 일주일간 약 기운을 뺀 뒤 다른 치료약을 복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준비기간은 어떤 치료나 시술에도 적용되는 겁니다.

 

대구제모에도 이런 준비기간이 필요합니다. 단순한 시술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제대로 된 제모효과를 보기위해서 또 부작용을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어느정도의 준비와 준비기간이 필요합니다.

대구 레이저 제모를 받으려면 어떤 준비를 해야할까요?

 

 

 

 

1차 준비, 뽑는 제모를 하지 않는다.

 

레이저 제모, 적어도 블루미의 아리온 제모장비는 스캐너 방식을 통해 체모를 추적합니다.

체모에 들어있는 검은 멜라닌 색소를 추적해 위치를 파악하고 레이저를 이용한 열 에너지로 모근을 파괴합니다.

따라서 정확한 추적을 하려면 이를 정확하게 추적할 수 있을 정도의 체모와 모근이 필요합니다.

적어도 검은 멜라닌 색소가 있을 만큼의 체모 말이죠.

 

뽑는 제모는 이런 체모와 모근을 조금도 남기지 않고 뽑아내기 때문에

뿌리 모근에서 다시 체모가 자랄 때 까지 대구제모 아리온 제모장비로 추적에 한계가 있습니다.

 

따라서 만약 족집게, 왁싱 등의 뽑는 제모를 이용했다면

적어도 체모가 다시 자라는 1주일의 시간을 두고 레이저 제모 시술을 하시는게 좋습니다.

 

 

 

 

2차 준비, 면도 제모를 한다

 

1위와는 다르게 '면도'를 하는 것입니다.

면도를 하게 되면 피부 표면의 체모는 깎여 나가지만 피부 아래 모근과 약간의 체모는 남게 됩니다.

표면에 나온 긴 체모가 없기 때문에 아리온 제모장비의 시술은 수월하며,

모근과 약간의 체모가 남아있어 추적도 용이합니다.

 

시술 이후 면도 제모에 의해 남아있던 약간의 체모가 밖으로 나와 털이 자라는 것 처럼 보일 때도 있지만

시간이 지나 해당 체모가 모두 떨어져나가고 나면 깔끔한 제모결과를 볼 수 있습니다.

 

 

 

 

3차 준비, 복장은 편안하지만 자외선엔 강하게.

 

반바지와 나시 등 제모를 받으실 때 입을 옷은 블루미에 모두 구비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복장에 상관없이 편하게 입고 오셔서 갈아입으시면 됩니다.(비키니 라인 제모의 경우 속옷을 입고 시술합니다.)

그러나 가능하면 자외선 차단에 용이한 복장을 입으시는게 좋습니다.

겨드랑이 제모를 한다면 반팔, 팔 제모를 한다면 여름 가디건이나 양산, 다리 제모를 한다면 긴바지 등

조금 더울지라도 자외선에 의한 색소침착을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이런 복장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