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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미 Talk

[대구제모]팔다리의 털은 레이저 제모로!

대구제모

팔다리의 털은 레이저 제모로!

 

 

여성들의 경우 보통 남성에 비해 몸의 털이 적지만 사람에 따라서는 꼭 그렇지만도 않습니다.

2010년 당시 모 케이블 프로그램에 소개되었던 일명 '털녀' 처럼 지금도 많은 여성들이 몸 여기저기에 나는 털 때문에 인터넷의 지식인이나 커뮤니티, 제모가 가능한 병원 등이나 시술소의 문을 두드립니다.

 

가장 흔하게 이용되는 제모방법은 자가제모법으로 위에서 언급된 털녀도 당시 방송에서 제모 테이프를 이용해 팔의 털을 제거하는 장면이 나왔습니다. 알게 모르게 그 당시 털녀가 사용했던 제품이 인터넷에 검색하면 많이 나오는 것으로 봐서는 꽤나 털녀의 고민이 많은 사람들에게 공통적인 요소였던듯 합니다.

 

 

 

자가제모법인 면도기와 제모 테이프

 

자가제모법의 경우 쉽게 구할 수 있고(인터넷, 마트, 화장품 매장, 약국 등) 집에서 혼자서 할 수 있다는 편리성이 장점입니다.

하지만 장점이 있으면 단점이 있는 법이죠. 자가제모법은 단기성이 가장 큰 단점입니다.

어떤 방법을 이용하든 제모 효과가 한달을 넘기기 힘듭니다.

 

그런면에서 이를 보완할 수 있는 것이 바로 블루미의원에서 대구제모 클리닉으로 시술하는 '레이저 제모' 입니다.

레이저 제모는 털 속에 들어있는 검은 멜라닌 색소를 스캐닝 작업을 통해 찾아냅니다. 찾아낸 털이 있는 모공에 레이저를 조사해 열에너지를 전달함으로써 모근을 파괴하는 것이 바로 레이저 제모입니다. 털의 근원인 모근을 파괴하기 때문에 해당 부위에서는 다시 털이 나지 않아 레이저 제모란 이름 만큼이나 '영구 제모'로도 많이 불리고 있습니다.

 

위에서도 언급했다시피 모든 장점 뒤에는 단점이 있습니다.

레이저 제모의 단점은 여러번 대구제모 시술을 받아야 한다는 점입니다. 앞서 설명에서 레이저 제모는 털을 찾기 위해 스캐닝 작업을 한다고 했었습니다. 이때 털이 스캐닝에 포착되지 않을 만큼의 검은 멜라닌 색소만 가지고 있다면, 즉 아직 덜 자란 상태라면 스캐닝 작업에서 포착하기 힘듭니다. 보통 1회 시술로 20%정도의 모근을 파괴할 수 있기 때문에 4 ~ 5회의 반복시술을 받을 필요가 있습니다.

 

반대로 이점을 이용해 여름을 대비한 대구제모 시술은 지금 받는게 가장 적기입니다.

당장 그때 가서는 제모가 완벽하게 이루어지지 않아 영구제모라고 하기 힘들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 블루미의원에서는 3월 20일까지 대구제모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기 때문에 이 기회를 놓치면 너무 아쉽겠죠? :)

 

 

블루미의원의 대구제모 이벤트. 3월 20일까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