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외선이 강한 요즘 대구제모 받은 후 주의하세요.

 

자외선이 강한 요즘 대구제모 받은 후 주의하세요.

 

 

 

 

며칠 째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뉴스에 따르면 지난달 7월엔 30일 중 무려 19일이 찜통 더위 + 열대야로

8월도 만만치 않은 한달이 될것이라고 예보했었습니다.

TV에 리모콘을 집어던지고 싶은건 그냥 불쾌지수가 높아서겠죠...

 

이런 무더위 속에선 그만큼 햇빛이 강렬해집니다.

햇빛이 강렬해지면 덩달아 강해지는 것이 자외선입니다.

 

대구제모 시술을 받았다면 이 자외선을 조심합시다.

 

 

 

 

 

대구제모의 원리

 

 

레이저 제모는 우선 스캐닝 시스템으로 털의 검은 멜라닌 색소를 찾아냅니다.

해당 부위의 모든 털을 찾아내 모근을 추적합니다.

이후 레이저를 조사해 열 에너지를 모근에 발생시켜 모근을 파괴합니다.

이후 냉각 시스템으로 열 에너지를 식혀 덧나지 않도록 합니다.

 

 

일련의 과정이 모두 끝나면 모근이 파괴되어 더 이상 털이 자라지 않습니다.

이때 아직 남아있는 털은 더 이상 자라지 않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다 떨어져나가 사라집니다.

 

 

외출시엔 자외선 차단제 잊지 마세요.

 

 

이처럼 대구제모 시술엔 레이저 장비가 이용됩니다.

아무리 자체 냉각 시스템으로 열 에너지를 중화시키더라도

레이저의 열 에너지로 인한 피부자극은 피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색소침착 등의 부작용을 예방하고 싶으시다면

사후진정효과에 신경쓰시고 자극받은 피부가 자외선에 노출되지 않도록

신경쓰실 필요가 있습니다. 외출은 삼가하고 외출 시 자외선 차단제를 잊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