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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커피 감별사가 하는일 바리스타와는 틀려요~ 커피 감별사가 하는일 바리스타와는 틀려요~ 음? 저는 바리스타만 알고 있었는데.. 커피 감별사가 따로 있다고 합니다. 과연 커피 감별사는 무슨 일을 하는 것일까요? 뭐.. 이름에서부터 무슨일을 하는지 대강 감이 잡히기는 하지만..ㅎㅎ 커피감별사는 매해 수확되는 커피 중 가장 가치 있는 커피를 선별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커피 감별사는 생두의 품질을 평가하고 커피의 맛과 향을 감별하는 일을 주로 하는데요~^^ 커피 감별에는 커피 원산지의 기후, 재배방식, 경사도, 배수 등 복합적 요소를 고려합니다. 유사한 직업에는 바리스타가 있지만 바리스타는 원두를 이용해 커피를 추출하는 일이 주업무죠! 커피 감별사는 자격증이 필요한데요! 우리나라에서는 미국 스페셜커피협회(SCAA)에서 제공하는 교육 과정이 유명하며 일정 .. 더보기
식사 후 마시는 커피가 좋지 않은 이유는? 오늘도 마시고 있나요, 식사 후 마시는 커피가 좋지 않은 이유는? 식당가 인근에는 카페가 많이 있습니다. 하다못해 식당 내 현관에 100원짜리 자판기가 존재하죠. 이처럼 식사 후 커피 한잔은 하나의 문화처럼 자리 잡았습니다. 배불리 먹은 후에 먹는 커피는 마치 식사를 마무리 해준다는 느낌까지 들정도로 말이죠. 하지만 식사 후 마시는 커피는 영양소 면에서는 좋지않은 영향을 줍니다. 바로 커피 속 '탄닌' 성분이 영양소 중 하나인 '철분'의 흡수를 방해하기 때문입니다. 탄닌은 커피나 녹차 속에서 떫은 맛을 내는 성분으로 칼슘이나 철분에 합착되어 체내로 흡수되는 것을 방해하고 단백질 침전시켜 소화가 어렵게 만듭니다. 따라서 식사 후 커피 한잔은 식사의 마무리, 소화제가 아니라 오히려 소화를 방해하는 요소입니다.. 더보기
당신은 커피 권장량을 지키고 있나요? 대한민국 기호식품 1순위, 당신은 커피 권장량을 지키고 있나요? 우리들이 자주 마시는 커피. 대한민국의 현 세대 기호식품 1순위가 바로 커피입니다. 그 양은 무려 하루 300톤, 에스프레소 기준 3750만잔 이라고 하네요. 커피믹스부터, 카페 커피, 집에서 먹는 드립커피, 캔커피, 자판기 커피 등등 다양한 커피가 우리 주위에 있습니다. 그런데 커피에도 하루 권장량이 있다는걸 아십니까? 정확하게 카페인의 하루권장량이랍니다. 커피 하루 권장량 = 카페인 하루 권장량 식품안전청에서 발표한 성인에게 하루동안 권장되는 카페인 섭취량은 400mg입니다. 임신한 여성의 경우는 200mg, 10살정도의 아동은 75mg입니다. 이런 카페인 권장량 이상 너무 많이 섭취하게 되면 불안, 심장문제 등 신체에 부정적인 영향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