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학대를 막은 애완견

 

 

아동학대를 막은 애완견

 

 

 

미국에 있는 한 가정의 애완견이 보모의 아동학대로부터

주인집 아기를 구해내 화제라고 합니다.

 

 

 

 

미국의 보모(베이비시터) Alexis라는 여자는

겨우 2개월된 갓난 아기 Finn을

부모 몰래 욕을 하고 때리며 학대를 했습니다.

 

아무도 그 사실을 모르고 지내던 와중에

그 집에서 키우던 애완견 Killian은 얌전한 개였으나

유독 이 Alexis에게만 으르렁대며 적대하며 공격적이었다고 합니다.

 

이에 뭔가 감을 잡은 주인 부부는 베이비시터 몰래

집안에 카메라를 설치했고,

베이비시터 Alexis의 만행을 잡아냈습니다.

 

그녀는 경찰에 인계되었고, 다행스럽게도 학대를 당했던

Finn 현재 건강하게 잘 크고 있다고 합니다.

 

 

 

 

+

 

 

어떻게 2개월된 갓난아기를 학대할 수 있을까요.

베이비시터가 단단히 미쳤네요! -_-)++

 

아기를 구한 Killan에게 박수~!!

 

 

주인이 서열정립에만 조금 신경써주면 애완견들도

'아기'를 구분할 수 있다고 합니다.

 

아이와 애완동물을 함께 키우면 면역력 증대에 도움이 되고,

정서발달에도 좋다고 하니

아이들을 위해 애완동물 하나 길러보심이 어떨까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