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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Fun한 이야기

버거킹 몬스터주니어버거 후기


저녁메뉴를 고민하던 찰 나 카톡으로


버거킹 쿠폰이 날아온게 기억이 나더라구용ㅋㅋ


마침 3호선 타러 가는 길에 버거킹도 있고~


버거킹 안먹은지 반년은 된 것 같아서 얼른 고고했습니당ㅎㅎ




제가 간 곳은 팔거역 앞에 바로 있는 그 버거킹!


ㅋㅋㅋ 정말 오랜만이네영


아직 저녁 시간이라고 하기엔 조금 이른 시간에


방문해서 그런지 사람들이 많지 않아서 좋았어요.




몬스터셋트도 할인쿠폰이 있었지만


세트 먹을거니까 가볍게 몬스터주니어로 가자며


과한 욕심을 부리지 않기로 합니당


가격은 카톡 플친 할인 쿠폰으로~


몬스터주니어버거세트가 4,900원!!




세트니까 버거랑 감튀랑 콜라!


케찹을 일단 쭈욱 짜서 따뜻할때


감튀 먼저 먹어줘영ㅋㅋㅋ


곧 할로윈데이라 그런지 몬스터X 버거도 홍보하고 있네요~


몬스터버거에서 빵 색깔만 바꾼 듯해요!




버거킹은 뭔가 맥날이나 롯리 같은 프렌차이즈에 비해서


안에 들어가는게 푸짐 한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몬스터 버거에는 일단 맛있는게 다 들어갑니당


치킨패티, 소고기패티, 베이컨, 치즈, 양파, 토마토, 양상추


그리고 소스는 마요소스랑 매콤한 소스 두가지가 들어요!




중간중간 목구멍을 뻥 뚫어주는


시원한 콜라도 마셔주구욤ㅋㅋㅋ


평소에 거의 안사먹는 콜라도 햄버거나


치킨, 피자 요런거 먹을땐 너무 맛있더라구요!




크기는 주니어지만 속이 꽉 차서


하나 먹었더니 배가 너무 불렀어요.


치킨패티와 소고기패티를 한꺼번에 먹는게


좀 생소했지만 나쁘지 않았습니당ㅋㅋㅋ




먹을수록 나오는 매콤한 살사소스!


잘못하면 느끼할 수 있는데 요 소스가 잡아줍니당


그리고 베이컨이 들어가서 훨씬 풍미가 살아난 느낌~


여튼 맛있는 것들끼리 모였으니 맛이 없을 수가 없겠졍ㅋㅋㅋ




감튀는 결국 먹다가 남겼지만


오랜만에 들린 버거킹이라 그런지


생각보다 맛있게 먹었어요!


사실 또 먹을진 잘 모르겠지만


한번쯤 먹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영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