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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Fun한 이야기

팔달산토막살인사건 팔달산 유력 용의자 검거

팔달산토막살인사건 팔달산 유력 용의자 검거






안녕하세요 블루미입니다. 오늘의 펀펀한 이야기는

다소 무거운 주제인데요 

얼마전 팔달산토막살인사건으로 4일 오후 1시 3분쯤

수원시 팔달구 경기도청 뒤편 팔달살 등산로에서 등산객 임모씨가 

검은색 비닐봉지안에 인체로 추정되는 시신일부가 담겨있는 것을

발견에 경찰에 신고한것이 사건의 발견이었죠







경악스러운 토막살인에 장기가 없는점으로 미루워 보았을때

많은 분들이 장기밀매 가능성등

피해자의 신분이 여성인점 이외인점

이외는 알수있는점이 적어서

수많은 이슈와 염문을 뿌리기도 했는데요







그런데  11시30분쯤 수원시 매산2가 한 모텔에서 이번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를 검거해 수원서부경찰서로 압송하고있다고  11일날

경찰은 밝혔다고 합니다.

용의자는 50대 조선족으로 피해자는 용의자와 동거하던 40대 중국동포

여성으로 추정되고 있다고 하죠







앞서 경찰은 용의자가 수원시 고등동에 거주 중이라는 것과 

이 모텔을 자주 이용한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이 일대를

수색해 왔다고 합니다.용의자는 검거 당시 해당모텔에

또 따른 여성과 투숙을 하러 들어가다가 잠복중인

경찰에 체포되었다고 합니다.








팔달산 유력 용의자 검거후 50대 박모씨는 묵비권을 행사하면서

조사에 협조하지 않고 있어 사건의 전모를 파악하는 데는 다소

시간이 걸릴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는데요

이번 사건 용의자로 중국동포가 체포되면서 2년전 사람들을 경악하게

했던 중국동포 오원춘의 토막 살인 사건이 다시 화자되고 있다고 하죠







이번 팔달산토막살인사건 팔달산 유력 용의자 검거로 

사람의 생명을 경시하는 이런 극악무도한 범행은

반드시 죗값을 받고 다시는 이러한 일이 벌어지지 않기를

바라면서 오늘 대구 블루미의 펀펀한 이야기를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