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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Fun한 이야기

[영화추천/영화개봉작]친구2 예고편 공개

[영화추천/영화개봉작]

친구2 예고편 공개

 

 

 

 

 

 

친구2가 왜 실시간검색어를 차지하고 있나 했더니..ㅎㅎ 친구2를 맛볼수 있는 예고편이 공개됐군요..

이거 친구1이 나온지 완전 오래전인거 같은데.. 이제 친구2가 나왔네요..

아무래도 친구 동수를 죽인 준석이 감옥에 수감된 날을 계산해서 나온 것은 아닐까 하고 혼자 추측합니다..ㅎㅎ

 

친구1에서 가장 유행되었던 말이 바로 장동건이 칼을 맞으면서 했던

"고마해라 마이 찔렀다 아니가" 였던가요? 정확한 가사는 기억안나지만 고마해라 OO했다 아니가~

이게 상당히 유행했었죠.. 좀 길게 유행했었던거 같은데..

이번 11월달에 개봉하는 친구2도 친구1만큼이나 사랑받았으면 좋겠는데.. 솔직히 후속작으로 제작되었던

영화들이 큰 성공을 거두지 못한 것을 생각하며 조금 불안불안하기도 합니다..ㅠ_ㅠ..

 

 

 


 

친구2 줄거리

 

"니 내랑 부산 접수할래?"

친구 '동수'(장동건)의 죽음을 지시한 혐의로 수감된 '준석'(유오성).

17년만에 출소한 그는 몰라보게 달라진 세상과 어느새 조직의 실세로 성장해있는 '은기'의 모습에 위기감을 느낀다.

'준석'은 아버지 '철주'(주진모)가 평생을 바춰 이뤄놓은 조직을 되찾기 위해 흩어져있던

자신의 세력을 다시 모으고, 감옥에서 만나 자신을 아버지처럼 따르는 젊은 피 '성훈'(김우빈)을 오른팔로 두게 된다.

 

"담배 떨쳐가 우리 아버지 죽이라고 신호 줬다면서예?"

친아버지의 얼굴도 모른 채 불행한 어린시절을 보냈던 '성훈'은 마치 아버지처럼 자신을 챙겨주는

'준석'에게 의지하며 그와 함께 부산을 접수하기 위해 힘쓴다.

그러던 어느날 '성훈'을 찾아온 '은기'는 '동수'의 죽음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놓으며 '성훈'을 혼란에 빠트리는데..

 

두 남자의 숙명적인 만남!

친구를 잃은 그날, 끝나지 않은 이야기가 시작된다!

 


 

 

 

012

 

+

 

과연 친구2는 친구1의 명성을 넘을 것인지 아니면 명성에 흠을 냈다고 지탄받을지

그 결과에 대해서 의견이 분분하더군요.. 저도 명성을 넘어 또다른 명작이 탄생했으면 좋겠지만..

무튼 그 결과는 11월달 개봉하는 달에 달린 거 같네요~^^

좋은 명성을 얻는 영화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