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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전용 Guide

10대에 술을 접하면 '유방암' 위험이 올라간다

 

10대에 을 접하면

'유방암' 위험이 올라간다

 

 

 

어른들이 마시는거 보다보니 호기심에,

어른에게 배우는거라고,

고등학교 3학년 마지막 졸업여행에서 친구들과,

 

술을 접하게 되는 계기는 다르지만 어릴 때 술을 접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만 해도 어릴 때 밥풀이 조금 뜬 동동주를

감주다! 하고는 벌컥벌컥 마신 적이 있습니다...물론 다음 날 전...으윽...ㅠㅠ

 

 

 

 

그런데 10대나 20대 초반부터 을 접한 여성들의 경우

유방암이 발생할 위험이 크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세인트루이스 워싱턴대학 의과대학의 리우잉 박사 연구팀이

15 ~ 40세 사이의 여성 9만여명을 대상으로 추적조사했습니다.

 

추적조사 결과, 10대 때부터 하루 한잔 정도의 술을 접한 여성들은

유방암이 발병할 확률이 약 33% 더 높게 나타났다고 합니다.

 

 

이전부터 술을 자주 접하는 여성이 유방암이 발병할 확률이 높았다는

연구결과가 있었는데, 이번 조사결과로 인해 '술을 접하는 시기'도

유방암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밝혀진 것입니다.

 

 

어른들도 자녀에게 술에 대해 제대로 교육시켜줄 필요가 있겠네요.

가능하면 제대로 교육을 시키고 술은 20대 이후에

적당량만 마시도록 교육시켜야 하겠습니다.

 

 

술은 어른이 되고 난 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