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머릿니 감염 주의, 청결과는 무관?!
최근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 어린이들이 함께 모여 생활하는 곳에 머릿니가 심심치않게 발견되고 있습니다.
사람의 두피에 살면서 피와 조직액을 빨아먹는 머릿니는 한동안 사라졌다 생각했는데..;;
누군가의 머리카락에 숨어 살다 조건이 맞으면 증식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어린이 100명 중 2~4명꼴로 발견되고 있는 머릿니는 예전엔 머리를 자주 감지 않아서 생기는 것으로 생각했는데..
지금은 감염되는 것을 생각한다면 꼭 청결 수준과 관련이 있는 것은 아닌거 같습니다.
신체 접촉을 통해서 머릿니에 감염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머릿니가 위험한 질병은 아니지만 심할 경우 두피에 상처가 생기기때문에 발견 즉시 머리에 약을 바른 뒤
휑궈 준 후 머릿니 알인 서캐는 약에도 쉽게 죽지 않으니 참빗으로 꼼꼼하게 떼어내세요!
머리를 감고 두피를 바짝 말려주면 머릿니 감염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음.. 없어지는 것이아니라 머리카락에 숨어 있는 것이라니 좀 충격적이네요..;;
집에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보내는 아이를 가지신 부모님께서는 좀더 많이 신경 쓰셔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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