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FunFun한 이야기

와일드 액션, 론 레인저(The Lone Ranger)

와일드 액션, 론 레인저(The Lone Ranger)

 

 

 

감독 고어 버빈스키는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로 유명합니다.(4부터는 다른 감독)

그와 조니 뎁이 이번엔 바다가 아니라 미국 서부시대의 사막으로 갔습니다.

 

특별한 힘을 가지고 악령을 퇴치하는 인디언 '톤토(조니 뎁)'

톤토의 신비로운 힘으로 죽음의 문턱에서 되살아난 '존(아미 해머)'.

이후 존은 '론 레인저'가 되어 톤토와 함께 복수를 시작한다는 스토리입니다.

 

 

 

 

조니 뎁의 익살스러운 연기는 그대로 라고 하니 조니 뎁 팬이라면 볼만한 영화... 일지도?

전체적으로 볼만한 영화 수준은 된다는 평이 많습니다.

 

 

이 영화 추천합니다! 슈퍼맨

 

- 포괄적인 주제를 가지고 액자식으로 구성된 전개가 더욱 마음에 듭니다.

  빠져드는 맛이 있는 영화입니다. 두시간동안 시간가는 줄 몰랐네요.

 

- 일반적인 재미있는 영화를 찾는다면 강력 추천.

 

- 영화 전반부가 지루하지 않았고, 후반부가 좀 만화스러웠지만, 조니 뎁이 살아있눼~

 

- 월트 디즈니가 이름값했다.

 

 

이 영화 별로입니다! 안들려

 

- 장고가 나은 것 같다.

 

- 몸을 베베꼬다가 걍 잠들어 버렸다.

 

- 스토리에 힘이 없고 개연성이 떨어지는 영화입니다. 저 인물이 왜저러는지 감정이입이 되지 않습니다.

 

- 물에 술탄듯, 술에 물탄듯. 뜬금 없는 전개와 액션은 지루했다.

 

 

 

전체적인 평가가 좀 많이 갈린듯 합니다.

그래도 평가들을 자세히 살펴보면 '재미있다.', '웃기다.', '눈과 귀만 즐겁다.', '가끔 웃긴거 빼면 지루하다.' 라는 평가가 많이 있었습니다. 이 영화를 좋게 보지않은 분들도 몇몇 부분 재미있고 웃겼다는 점은 인정하고 있는거죠.

 

따라서 이 영화는 복잡하게 생각하지 말고, 약간 기대치를 낮추고

조금 웃기고 '조니 뎁'을 보고 싶은 분들에겐 강려크~하게 추천합니다!

 

 

 

 

영화 '론 레인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