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성전용 Guide

장마철 내몸관리 어떻게 해야할까요?

축축처지는 내몸

장마철 내몸관리 어떻게 해야할까요?

 

 

 

 

장마철만 되면 더 습해지는 기온으로 인해서 몸은 축축처지고 뭐를 하든 의욕이 반감되는게..

정말 더운 여름과 장마철이 싫습니다..ㅠ_ㅠ..

장마철의 기온 특징이 바로 높은 습도! 높은 습도로 인해 습사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은 생각보다 큽니다.

여러가지 건강문제가 발생한다는 것이죠!

 

 

 

 

동의보감에서도 장마철의 습기는 사람의 건강을 헤친다고 합니다.

습이 경락에 있으면 해질 무렵에 열이나고 코가 막히며 습이 뼈마디에 있으면 온몸이 아프고 습이 오장육부에 있으면

맑은 기운과 탁한 기운이 뒤섞여 설사하고 오줌이 잘 나가지 않으며 배가 그득해진다고 합니다.

 

 

음.. 습기에도 역시 뚱뚱한 몸은 슬픕니다.

 

특히 체질적으로 습기를 더 많이 가지고 있는 분들이 장마철의 습기에 더 영향을 받게 됩니다.

뚱뚱하면서도 살이 하얗고 물렁물렁하신분들이 바로 이런 경우죠!

장마때처럼 비가 오거나 날씨가 흐려지면 몸이 무거워지고 머리에 돌이 든것처럼 묵직하게 아픈 경우가 많습니다.

 

 

 

 

습기로 인해서 몸이 않좋은 분들의 극복 방법은 바로 '유산소 운동'

몸 구석구석 산소가 충분히 공급되는 유산소 운동으로 몸의 순환을 도와 습이 쌓이는 것을 줄여줍니다.

거습효과가 있는 약제나 한방차도 좋지요~^^

솔잎차, 매실차, 쑥차, 인삼착, 녹차, 율무차 등 우리몸의 습기를 배출하고 소화를 돕는 대표적인 한방차입니다.

 

 

 

 

요즘같이 계속되는 장마철로 힘드신분들 많으시죠?

습하기만 한것이 아니라 덥기까지하니 저절로 짜증지수가 샘솟는 그런 날들이 많을 것입니다.

그럴 때일수록 마음을 편안하게 먹으며 잠깐이라도 휴식을 취해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만드는 것도 중요하겠죠?

우리 모두 건강하게 장마철을 보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