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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Fun한 이야기

막내가 태어났을 때, 첫째와 둘째의 반응

막내가 태어났을 때, 첫째와 둘째의 반응

 

 

피는 물보다 진하다고 하죠?

특히 형제(혹은 자매, 남매)들은 부모님들 보다도 더 오랫동안 함께하는 사이입니다.

때로는 동료같고, 때로는 라이벌같고, 때로는 원수같은 나의 형제를 보고 있노라면

이따금 이루말할 수 없는 만족감이 들곤 합니다.

 

 

자~ 그런데, 형제들 사이에서도 경쟁이 있습니다.

바로 부모님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싶어하는 마음이죠.

둘이서 서로 부모님의 사랑을 차지하기 위해 아웅다웅하다가

 

두둥!!

 

하고 셋째가 태어난다면 첫째와 둘째의 반응은?

 

 

 

< 출처는 사진에 >

 

 

저 불만스러운 표정!

가장 귀여운 막내는 난데!! 하는 불만스러운 표정. ㅋㅋ

셋째 아이가 태어나면 왠지 첫째는 더 어른스러워지고, 둘째는 막내로서의 사랑이

모두 셋째한테 가는 것 때문에 불만이 생깁니다.

육아 노하우 중에서도 첫째와 막내 사이에 낀 둘째를 잘 돌보라는 말도 있죠.

 

ㅋㅋ 표정이 모든걸 말해주는 사진이 아닌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