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월당 근처에 있는 핫한카페!
헤리스헤이스에 다녀왔어요ㅎㅎ
예전에 카페드눈치 사장님부부가
카페를 이전하면서 이름도 함께 바꾸셨더라구요~
생기지는 꽤 되었는데 가봐야지 가봐야지 하면서도
마감시간이 생각보다 이르다보니까
조금 일찍 저녁을 먹고 얼마전에야 다녀왔어요.
너무 보기 좋은 사장님부부~
남자사장님이 프랑스분인데 한국말로 주문을 받으신답니당
가게인테리어는 깔끔하면서도 감성적~
햇살이 들어오는 낮에 오면
더 예쁠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봤어요ㅎㅎ
한쪽 벽면은 쇼룸처럼 꾸며놓으셨는데
밖에서 보니까 너무 예뻐가지고
우연히 지나가다가도 들어갈 수 밖에 없을 것 같아요ㅎㅎ
그리고 이곳은 핑크색 대문이 인상적인 곳인데
하필 그 사진이 어디로 가버렸는지 ㅠㅠ
헤리스 헤이스는 무슨 뜻일까 하고 궁금했는데
꽤 의미있는 가게 이름이었던걸로 기억해요!
요즘 많은 신상 카페들 중에서도
꾸준한 인기를 자랑하는걸보면 정말 대단하더라구요.
주문한 아이스아메가 나오고~
호로록 깔끔하니 커피맛도 괜찮았어요.
커피도 커피지만 헤리스헤이스는 브런치가 정말 유명하더라구요!
다들 그거 먹으러 많이 오시던데
다음에는 브런치 먹으러 재방문 해야겠어요ㅋㅋㅋ
오픈, 마감 시간 참고하세영
다른 카페보다 마감 시간이 조금 빨라요~!
매주 일요일은 휴무이고,
마지막 주 월요일도 휴무라고 하네영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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