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광고
프랑스 지하철 공익광고
지하철 문화는 어디가나 남을 배려하는 것이 기본이죠.
아래는 재미있게 구성되어 있는 프랑스 지하철 공익광고입니다.
━ 프랑스 지하철의 공공질서 공익광고 |
- 백팩을 매고 타는 사람은 민폐를 줄이기 위해 백팩을 치웁시다.
- 통로 한 가운데서 속닥거리면 불가피하게 교통 혼잡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 갈 때 좌석을 더럽히면, 올 때 자기 옷이 더러워 질 수 있습니다.
- 러시아워에 빈둥거리는 사람은 두, 세번 불평을 들을 수 있습니다.
- 개찰구를 뛰어서 넘은 사람은 플랫폼에서 통제 받을 수 있습니다.
- 차에 오르면서 다섯 사람을 떠민다고 해서 더 빨리 출발하진 않습니다.
공공질서 에티켓은 어느나라나 일맥상통하는 듯 하네요.
광고들이 전부 적당한 동물을 잡아서 표현한 덕분에 꼭 번역 글이 없더라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게 딱 좋은 광고들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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